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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현 제22대 구미소방서장 취임
경상투데이 기자 / 2017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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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투데이
　전우현 구미소방서장(55)이 취임했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전우현 구미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천이 고향인 전 서장은 김천고, 대구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전우현 서장은 지난 1991년 4월, 지방소방장 임용(소방 장학생)을 시작으로 소방본부 구조구급·소방행정예방홍보담당·고령소방서 소방행정과장·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영주소방서장·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을 두루 지냈다.


 그는 1996년 내무부 장관상, 2016 대통령 표창, 지난 1월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우현 서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 소통과 화합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조성, 시민이 안전하고 감동하는 소방행정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경상투데이 기자 / 2017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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